Azure DevOps에서 환경별(Dev/Prod) 파이프라인 구성하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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🌐 Azure DevOps에서 환경별(Dev/Prod) 파이프라인 구성하기

앞서 우리는 Azure DevOps를 사용해
기본적인 CI/CD 파이프라인을 구성해봤어요.

이번에는 한 단계 더 나아가,
**개발(Dev)**과 운영(Prod) 환경을 분리해서
배포하는 구조를 만들어볼게요.

✔️ 개발자는 Dev 환경에 자유롭게 푸시하고,
✔️ 운영 배포는 승인(승인자)이 있어야만 배포되도록 구성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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🤔 왜 환경을 나눠야 할까?

Dev와 Prod를 나누는 이유는 간단해요:

• Dev: 자유롭게 테스트, 디버깅, 빠른 반영
• Prod: 실사용자에게 제공되는 신중한 환경 (버그 있으면 큰일!)

CI/CD 파이프라인도 이런 구조에 맞춰야겠죠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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🧩 구성 흐름 요약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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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┌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┐
     Commit →  │  Build Stage │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└────┬────────┘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↓
            ┌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┐
            │ Dev 배포   │ (자동)
            └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┘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↓
        ┌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┐
        │ 승인 후 Prod 배포 │ (수동 승인)
        └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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🛠️ 실습: 환경별 배포 파이프라인 만들기

1. CI 파이프라인 구성 (Build)

루트에 azure-pipelines.yml 파일 작성: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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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rigger:
  - main

pool:
  vmImage: 'ubuntu-latest'

variables:
  buildConfiguration: 'Release'

steps:
  - task: NodeTool@0
    inputs:
      versionSpec: '18.x'

  - script: |
      npm install
      npm run build
    displayName: 'Build App'

  - task: PublishBuildArtifacts@1
    inputs:
      pathToPublish: 'build'
      artifactName: 'drop'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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💡 빌드된 결과물을 Artifacts로 만들어서 Release 단계로 넘겨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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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Release Pipeline 구성 (환경별 배포)

1. Azure DevOps → Releases → New Release Pipeline
2. Artifacts 연결
   • 위 CI 파이프라인의 Artifacts(drop) 선택
3. Stage 1: Dev 환경 구성
   • 배포 대상: Azure App Service (Dev용)
   • 이름: Deploy to Dev
   • 자동 배포 설정: 체크!
4. Stage 2: Prod 환경 구성
   • 배포 대상: Azure App Service (Prod용)
   • 이름: Deploy to Prod
   • 자동 배포: ❌ 해제
   • Pre-deployment approvals에 승인자 지정 (PM, Tech Lead 등)
5. Dev → Prod 연결
   • Dev Stage 완료 시 → Prod Stage 시작되도록 연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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✅ 환경별 분기 전략도 고려하기

• main 브랜치 → Dev 자동 반영
• release 또는 production 브랜치 → Prod 승인 배포

또는

• dev, prod 브랜치로 CI/CD 따로 구성해도 좋아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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💡 실무 팁

• 환경 변수는 파이프라인 변수 or Azure App Service 설정에서 관리 가능
• Secret 값은 Azure Key Vault와 연동 가능
• pm2, Docker, Helm 등 다양하게 배포 도구 커스터마이징 가능
• 승인자 지정 시, 승인 요청 메일/Slack 알림도 가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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🎯 마무리

환경을 Dev/Prod로 분리하는 건 단순히 “분리 배포”가 아니라
책임 있는 릴리즈 관리의 시작입니다.

Azure DevOps의 Release 파이프라인을 활용하면

• 자동 배포와 수동 승인을 병행하고
• 실수 없이 릴리즈를 진행할 수 있어요.